2008년 09월 09일
열왕기상
21장: 나봇의 포도원 |
▸ 13절; 이스르엘에 아합의 궁 옆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이세벨이 나봇이 하나님을 저주하였다고 죄를 씌워 돌로 쳐 죽임
▸ 19절; 디셉사람 엘리야를 통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아합 당신의 피를 핥을 것이라고 예언함
* 양산에서 대하설교를 하고 있는 성경교회의 에스라 성경강좌
* 아합 왕은 사마리아에 수도를 두고 있으면서 북쪽 이스르엘에도 자신의 왕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침 이스르엘의 아합의 궁 옆에 나봇이라는 사람이 좋은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합의 마음에 좋아 보였습니다.
* 아합 왕은 나봇에게 그 포도원을 팔라고 했지만 나봇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조상이 물려 준 땅을 팔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땅은 원래 매매가 되지 않습니다. 땅의 소유자는 오직 하나님이시고 사람은 그 땅을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임대해서 살아간다는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혹시 빚으로 땅을 다른 이에게 팔았더라도 50 년이 되면 그 본 주인에게로 땅의 소유가 돌아가는 희년 제도가 있는 것입니다.
* 땅은 처음에 여호수아 때에 가나안 땅을 정벌을 하고 제비를 뽑아 가 지파별로 나누어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누어 준 땅을 사람들이 사적으로 매매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땅을 매매할 때에는 다음 희년까지의 남은 연수를 계산하여 땅 값을 측정을 합니다.
* 이러한 소중한 땅을 아합 왕이 나봇에게 달라고 한 후에 나봇에게 거절을 당하자 아합이 식사도 하지 않고 화를 내고 있자 그 아내 이세벨이 해결을 하게 됩니다.
* 이세벨이 나봇을 높은 자리에 앉힌 다음에 비류들의 음해로 나봇을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이러한 악행을 스스럼 없이 하는 모습을 보면 아합 왕보다 그 아내 이세벨이 더 악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이 아합의 아내가 되고 그 딸 아달랴가 여호사밧의 며느리이자 여호람의 아내가 됨으로 북왕국이나 남왕국이나 우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시돈에서 섬기던 바알과 아세라가 본격적으로 왕실에서 섬겨지는 참담한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 북왕국의 오므리(아합의 아버지) 집안의 악행은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게 되며 그로인해 이후에 예후 장군을 들어 오므리 집안을 멸절시키게 됩니다.
* 하나님은 악한 아합 조차도 변화시켜 선한 길로 인도하려고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 충고도 하고 재앙(3년 6개월의 기근)도 내려 깨닫는 마음을 주시려고 한 것 같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의 대군도 적은 군사로 이기게 하실 것을 어떤 선지자를 보내 알려주시는 이유가 예언이 성취되면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돌아와 선한 왕이 되기를 바라셨다고 봅니다.
*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악한 아합은 끝내 깨닫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봅니다.
* 결국 하나님은 디셉 사람 엘리야의 예언을 통해서 아합이 어떻게 죽을 것을 예언했으며 얼마 후에 길르앗 라못 전투에 참전한 아합이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고 전투에 참전했다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 by | 2008/09/09 16:52 | 열왕기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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