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3 장

▸ 5절 ;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 4명이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4 장

▸ 9절 ; 야베스의 어미가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하며 이름을 지음

▸ 10절; 야베스의 기도 : 내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양산에서 대하설교를 하고 있는 성경교회의 에스라 성경강좌


* 10절에는 “야베스의 기도”가 나옵니다. 역대상에서 야베스에 대해서 그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생전에 했는지는 모두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다만 그의 이름이 그 어미가 수고로이 낳았다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야베스의 기도”라는 소책자가 발간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그 기도문을 성경 요절처럼 외우는 현상이 몇 년 전에 일어났으며 현재에도 수시로 이 야베스의 기도는 설교에서, 덕담에서 인용되곤 합니다.


* 야베스의 기도를 분석해 보면 거의 기복기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복에 복을 더하사 땅을 넓혀 주시고 하는 부분은 당연코 복을 비는 기도입니다.


* 뒷 부분은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하는 정도의 기도입니다.


* 이 기도가 잘못되었다거나 이렇게 기도하면 안된다거나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근심이 없게 되기를 구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일이지만 오늘날 성도들이 이 기도를 외울 정도로 좋아 하는 이유는 바로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하는 기복 부분이잖습니까?


* 당시의 신앙 지식과 수준으로 야베스 정도의 기도를 하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66권의 성경을 배우고 읽힌 성도라면 겨우 복에 복을 더하는 기복 기도를 그렇게 외우고 암송할 정도로 심취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 야베스의 기도를 따라하면 하나님이 곧 당신에게도 그 야베스에게 허락한 복을 주실 것 같은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그 기도를 암송하는 것 아닙니까?


* 그렇게 되어서는 이 기도문이 미신적인 주문과 무엇이 다릅니까? 오늘날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복을 받기 위해서는 성도가 행할 바른 도리를 알고 준행할 때에 이러한 기복 기도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복을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 야베스의 기도를 외울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 곧 복과 생명에 관한 말씀 즉 레위와 맺은 언약인 레위기를 준행하며 율법의 말씀을 준행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복을 내리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구절에 얽매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 것이 오늘날의 실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믿음은 기본입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았다면 믿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음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과 들짐승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것은 곧 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명을 확대 설명한 것이 바로 레위기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들인 것입니다.   


by kimch | 2009/07/03 14:15 | 역대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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