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 장

 7절 ; 백성이 간음한 여자를 고소하자 너희 중에 죄 없는 이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심

 11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59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 양산에서 대하설교를 하고 있는 성경교회의 에스라 성경강좌


* 11절에 간음한 여자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즉 간음은 예수님의 관점에서도 분명히 죄라는 것입니다. 분명한 죄이지만 예수님은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 사람이 범죄하거나 실수할 수 있지만 한번 깨닫고 그것이 죄인 것을 알았으면 다시 반복을 해서는 곤란합니다. 처음 간음한 여자를 예수님은 용서하시면서 다시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반복하거나 고의로 하는 죄를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살인죄라도 고의성이 없이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라면 성경은 무죄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세상 법정은 과실치사라는 죄를 묻지만 하나님의 법에서는 우연히 일어나는 죽음의 사건은 살인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 율법에서는 이러한 우연으로 사람을 죽인 자는 도피성으로 도망하여 그 생명을 보존되도록 조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 59절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분노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은 숨어서 성전에서 빠져 나가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진리를 가르치니까 세상에 속한 사탄의 자식(불신자)들이 돌로 치려고 한 것입니다. 진리는 불법과 화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리이기 때문에 비진리는 까닭없이 진리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위기의 순간에 숨어서라도 빠져 나가시는 모습을 봅니다. 아브라함이 사라에게 어디를 가든지 나의 누이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내게 베풀 은혜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 즉 이러한 모습은 용기가 없어서도 아니며 나약해서도 아닙니다. 세상 악인들을 대하는 지혜라고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스데반 집사처럼 진리를 전하다가 돌을 맞아 순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또는 바울 사도처럼 이 동네에서 핍박하면 다른 동네로 이동하는 지혜도 필요한 것입니다.

by kimch | 2009/11/03 15:51 | 요한복음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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